영화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 기본 정보/줄거리/리뷰

영화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는 2015년 개봉한 범죄/드라마 장르의 영화입니다.

드니 빌뇌브가 연출하고 에밀리 블런트, 죠슈 브롤린, 베네시오 텔 토로가 출연하고 뛰어난 영상미와 긴장감 있는 영화음악이 압권이 바로 이영화 지금 소개합니다.

 

영화 포스터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기본 정보

개봉일:2015년 12월 3일

등급:청소년 관람불가

장르:범죄/드라마/미스터리/스릴러

국가:미국

러닝타임:121분

배급:롯데 엔터테인먼트

감독:드니 빌뇌브

주연

에밀리 블런트

베네시오 델 토로

조슈 브롤린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한 이영화는 3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졌으며 북미에서는 4600만 달러에 수익을 거두워고, 총합 8500만 달러의 흥행을 거두었습니다.

2015년 국제 칸 영화제에 경쟁부문에 초청되었고,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악상, 음향편집상, 촬영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감독 및 주요 배우 소개

드니 빌뇌브-

이번 영화를 감독한 드니 빌뇌브는 1967년 10월생으로 캐나다 퀘벡 태생입니다

1998년 "지구에서의 8월 32일"이라는 영화로 데뷔했으며 그 후 "그을린 사랑" "프리즈너스"같은 영화로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 "시카리오" 이후 "컨택트" "블레이드 러너 2049" :듄 시리즈" 같은 영화로 흥행과 작품성 모두 인정받은 최근 가장 기대를 받는 감독 중에 한 명입니다

 

에밀리 블런트-

영국 출신의 배우이며 2000년 연극"로열패밀리"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각종 텔레비전과 영화에서의 활약으로 연기력을 쌓았고 2006년 영화"악마는 프라다를 입니다"에 출연하게 되면서 대중으로부터 인지도를 얻기 시작합니다

이후 영화 "컨트롤러"에서는 멧 데이먼과 "루퍼"에서는 브루스 윌리스, 조셉 고든레빗과 호흡을 맞추었고 2018년 "콰이어트 플레이스"에서는 감독이자 배우이자 남편인 존 크래신스키와 함께 출연하며 큰 흥행을 거두었습니다

 

베네시오 델 토로-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배우로 연기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가진 델 토로는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를 통해서 인지도를 쌓았고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영화 "트래픽"으로 베를린 영화제 남우주연상과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조슈 브롤린-

조슈 브롤린은 1968년 태생으로 1985년 영화 "구니스"란 작품으로 데뷔하였고 이후 수많은 영화에서 주연 및 조연을 막론하고 많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2007년 영화"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통해 경력에 정점을 찍었고 이후에도 "올드보이 리메이크" "데드풀 2" "맨인 블랙 3" "어벤저스"등 아직도 수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 줄거리

멕시코 최악의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지대에 모인 FBI 요원 케이트.

그녀는 멧 그래버라는 CIA요원이 이끄는 비밀스러운 팀에 합류하게 됩니다.

지역 경찰, 특수 요원, 델타 포스 같은 특수부대등 여러 연합이 팀으로 모인 태스크 포스라는 연합작전팀은 멕시코에서 활동하는 최악의 마약 카르텔을 무너뜨리는 것이 목표이며 그 속에서 케이트는 옳고 그름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는 위험하고 폭력적인 세계로 빠르게 빠져들게 됩니다

케이트는 연합작전팀에서 점점 더 많은 관여를 하게 되면서 특히 과거와 동기가 수상한 수수께끼에 쌓여있는 팀에 그림자 컨설턴트를 맡은 알레한드로 길릭이라는 인물에게 흥미를 느낍니다

연합작전팀이 점점 더 위험하고 치명적이 됨에 따라 케이트는 속임수와 위험한 그물에 갇힌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을 포함해서 누구도 믿을 수 없다는 사실에 초조해하는데...

 

영화 리뷰

시카리오는 비평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많은 관객들이 영화의 긴장된 분위기. 강렬한 연기와 액션 시퀀스를 놀라워했고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 영화는 현재 로튼 토마토지수 92%를 기록했으며 요한 요한슨이 담당한 영화의 사운드트랙은 마치 심장박동과 같은 효과임으로 영화의 긴장감과 압박감을 한 층 더 격양시키는 아주 훌륭한 도구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영화 도입부 구경장면은 진짜 역대급의 긴장감으로 최근 본 영화 중에서 단연 압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흐트러지지 않고 결말 부분까지 완벽했던 이 영화는 관객과 비평가들 모두에게서 큰 환호를 받은 훌륭한 범죄, 스릴러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